2025.06.23
홋카이도・삿포로시】커플의 암반욕 데이트에 추천하는 온천・목욕탕 시설 8선! 매너리즘에 빠진 데이트에 추천!
홋카이도 삿포로의 명소
삿포로에서 고백을 하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막상 고백을 하려고 해도 어디서 고백을 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설레는 고백, 조금이라도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곳에서 고백하고 싶을 것이다. 어떤 곳에서 고백을 하면 상대방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성공률을 높일 수 있을까요?
그래서 이번 기사에서는 삿포로에서 고백하기 좋은 장소를 소개한다. 고백을 할 때 주의해야 할 점과 고백을 성공시킨 후 추천하는 장소도 함께 설명하니 참고해 보자.
삿포로에서 고백을 하고 싶다면 다음과 같은 장소를 체크해 보는 것이 좋다.
삿포로에는 야경과 일루미네이션 등 로맨틱한 장소가 많다. 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백할 때는 로맨틱한 장소에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싶다. 경치가 아름다운 곳도 좋다.
또한, '주변에 사람이 있으면 대화가 안 된다'는 것도 있다. 가급적이면 주변에 사람이 적고 조용한 곳에서 둘이서만 이야기할 수 있는 장소가 좋다. 또한, 어트랙션 등 함께 즐긴 후에 고백하는 것이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 수 있어 고백하기에 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 지금부터 그런 장소를 소개하겠다.
삿포로 시내에는 아름다운 야경을 바라보며 데이트할 수 있는 장소가 많이 있다. 그 중에서도 비교적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차분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소를 소개한다.

JR타워 전망실 '타워 쓰리 에이트'는 JR삿포로역과 직결된 시설로 JR삿포로역에서 도보로 약 3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아 역에서 약속을 하고 나서 외출하기에 안성맞춤이다.
160m 높이의 전망대에서는 삿포로 시내를 360도로 조망할 수 있다. 낮에는 자연이 풍부한 삿포로의 풍경, 밤에는 화려한 삿포로의 야경을 볼 수 있어 언제든 좋은 경치를 볼 수 있다. 의자 등도 있어 야경을 바라보며 고백하기에도 좋다.
전망대는 날씨에 구애받지 않기 때문에 데이트 장소로 안성맞춤이다. 전망대에서 경치를 즐긴 후 역 건물로 돌아와 휴식을 취하거나 식사를 하며 대화를 나누며 둘만의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다.

노베사의 관람차 '노리아'는 지름 45.5m, 지상 78m의 삿포로 최초의 옥상 관람차다. 관람차는 한 바퀴에 약 10분 정도 소요되며, 좌석에는 히터가 내장되어 있어 추운 계절에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관람차에서는 낮에는 녹색으로 둘러싸인 삿포로 시내를 조망할 수 있다. 밤에는 야경과 일루미네이션을 볼 수 있고, 조용한 관람차 안에서 둘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차분하게 고백을 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노르베사는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의 복합시설로 식당, 플라워샵, 가라오케, 볼링장 등이 있다.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볼링이나 가라오케를 즐기고 식사를 한 후 관람차를 타는 것도 좋다.

삿포로 텔레비전 타워는 삿포로시 주오구 오도리 니시 1초메의 오도리 공원 내에 있는 전파탑이다. 지상 약 90m 높이의 텔레비전 타워는 3층 엘리베이터를 타고 60초 만에 도착한다. 전망대에서는 삿포로 시내는 물론 오도리 공원의 야경을 매우 아름답게 볼 수 있다.
오도리 공원의 이벤트와 사계절의 풍경을 볼 수 있어 대화 소재가 끊이지 않는 곳이기도 하다. 자연을 접하면 마음이 평온해지니, 경치를 본 후 고백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또한, TV타워 지하에는 미식코트가 있다. 식사를 즐긴 후 TV타워로 향해도 좋고, 3층 TV타워 입장권 판매소에는 사진 촬영 서비스도 있다. 데이트 기념으로 사진을 찍으면 둘만의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
삿포로의 겨울은 수많은 일루미네이션으로 장식된다. 삿포로역 앞 거리와 오도리 공원을 비롯해 관광지나 테마파크 등에서도 개최되고 있다. 일루미네이션을 보면 로맨틱한 기분이 들고, 고백도 성공하기 쉬워지지 않을까?

하얀 연인 공원에서는 실내와 실외 일루미네이션을 즐길 수 있다. 실내에서는 매년 테마별로 다른 일루미네이션을 볼 수 있어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다.
야외 안뜰 일루미네이션은 동화 같은 거리 풍경과 함께 246개의 눈사람이 반갑게 맞이해준다. 하트를 모티브로 한 오브제는 사진 찍기에 안성맞춤이다. 둘만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장소가 될 것이다.
또한, 시로이코이비토 파크에서는 과자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함께 작업하면서 친밀감도 더 깊어질 것임에 틀림없다. 둘이서 같은 과자 만들기를 하고 즐긴 후 일루미네이션을 보면서 고백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삿포로 화이트 일루미네이션은 1981년부터 오도리 공원, 에키마에키마에도리, 미나미1조도리에서 개최되고 있다. 기간은 11월 하순부터 2월 중순까지다. 크리스마스나 발렌타인데이 등의 이벤트 때에도 볼 수 있다. 그 이벤트에 맞춰 고백을 해도 좋을 것이다.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오도리 공원의 일루미네이션은 공원의 서쪽 1초메부터 6초메까지가 행사장이다. 각각의 테마로 오브제와 나무들이 장식되어 있다.
또한, 홋카이도에서 가장 오래된 가로수인 이치조 가로수를 일루미네이션한 기타3조 광장에서는 3색 LED의 색 변화가 매우 멋지다.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일루미네이션 앞에서 고백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삿포로 눈축제는 매년 2월 초에 삿포로시 주오구 오도리 공원을 비롯한 여러 장소에서 열리는 눈과 얼음의 축제다. 오도리 회장에서는 프로젝션 맵핑이 투사되어 상당히 로맨틱하다. 스스키노 행사장에서는 얼음 조각이 전시되어 눈을 즐겁게 해준다.
눈축제장 주변은 관광객이 많아 차분하게 고백할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니기 때문에 비교적 혼잡을 피할 수 있는 밤 9시 전후를 추천한다. 혼잡한 시간대라면 거리에서 떨어진 조용한 카페 등에서 마음을 전해보자.
삿포로 오도리 공원, 모에레누마 공원 등 자연이 가득한 공원을 산책한 후 마음을 전하는 것도 추천한다.

삿포로 오도리 공원은 눈축제 등 이벤트가 있을 때는 혼잡하지만, 그 외에는 차분한 분위기다. 오도리공원에서 고백을 하려면 특별한 이벤트가 없을 때를 추천한다.
또한, 오도리 공원에는 많은 음식점이 있으니 그 주변에서 식사를 하고, 피곤하면 카페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도 좋다.
이벤트 기간 등 관광객으로 붐비는 시즌도 좋지만, 고백을 하려면 가급적이면 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조용한 곳을 추천한다.

삿포로시 히가시구에 있는 모에레누마 공원은 공원 자체를 예술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예술적인 놀이기구와 조형물을 보고 놀고,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긴 후 좋은 분위기 속에서 고백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모에레누마 공원의 넓은 부지에는 상징인 유리 피라미드 외에도 레스토랑, 분수대, 놀이기구, 테니스 코트, 야구장, 육상경기장 등이 있다.
동심으로 돌아가 놀이기구를 타고 놀아도 좋고, 연못과 산 주변을 산책해도 좋다. 특히 봄에는 공원 내에 벚꽃이 만개해 매우 아름답다. 여름에는 분수대와 물놀이장이 개장해 상쾌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아사히야마 기념공원은 전망대에서 야경을 볼 수 있다. 차를 타고 나가 야경을 바라보며 대화를 나눌 수 있어 고백하기에 안성맞춤인 장소다.
전망대 주차장은 제1주차장, 제2주차장은 오전 6시부터 밤 10시까지 개방하고 있다.
또한, 휴게소, 분수대, 놀이기구 광장도 있어 둘이서 산책하며 친밀감을 쌓기에 좋은 장소이다. 야생조류도 많이 서식하고 계절마다 이벤트도 개최된다. 자연을 만끽하며 즐길 수 있도록 되어 있으니 자연을 좋아하는 두 사람이라면 참여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자연이 가득한 삿포로의 명소 중 데이트 장소로 추천할 만한 곳이 몇 군데 있다.

후타미 현수교는 새빨간 색상이 인상적인 다리다. 현수교에서는 사계절마다 다른 계곡의 색채를 즐길 수 있다. 후타미 현수교까지는 후타미 공원의 산책로를 통해 갈 수 있다.
산책로에서 음이온을 온몸으로 느끼며 출렁다리를 건너고 난 후 고백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출렁다리는 같은 경험을 한 상대에게 연애 감정을 느끼기 쉬워지는 '출렁다리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출렁다리를 더 나아가면 이세의 니미케우라에서 유래한 '니미바위'가 보인다. 또한, 갓파 전설이 남아있는 '갓파부치'도 보인다. 갓파부치는 강에 빠진 청년이 갓파들과 함께 행복하게 살게 되었다는 전설의 발상지이다.

조잔케이 댐은 헤세이 원년(1989년)에 삿포로시의 제2의 물줄기로 건설되었다. 댐 아래에는 하류원지라고 불리는 공원이 있으며, 댐 호수인 삿포로호도 바라볼 수 있다. 여름에는 푸르름, 가을에는 단풍을 볼 수 있어 고백을 하기에 좋은 장소이다.
하류 공원에는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구역과 분수대, 기념비 등이 설치되어 있다. 또한, 조잔케이 댐 자료관에서는 댐 건설 공사의 디오라마와 댐 주변의 자연환경에 대해 전시되어 있다.
크로스 갤러리(견학용 통로)에서는 댐의 관리용 통로를 일부 공개하고 있다. 일년 내내 10도 안팎의 온도를 유지하며 시원하게 유지되는 통로에는 댐의 구조와 주변 자연환경에 대한 패널 전시가 있다.

삿포로시의 거의 중앙에 위치한 모이와야마. 해발 531m로 정상에서는 삿포로 시내는 물론 멀리 이시가리만, 마스모 호칸베쓰다케 산 등을 조망할 수 있다. 정상에는 전망 레스토랑이 있어 야경을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으니 식사 후 고백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모이와산으로 가는 방법은 로프웨이와 케이블카를 갈아타고 올라간다. 모이와산로쿠역에서 타는 로프웨이는 약 5분 동안 1200m를 이동한다. 로프웨이를 타고 있는 동안에도 야경을 볼 수 있고, 삿포로의 지형과 이시카리만이 아름답게 보인다. 대화를 나누기에는 최적의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즐거운 데이트 후 고백을 하고 커플이 되었다면 페어링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데이트 중이라는 증거도 되고, 두 사람의 유대감을 더욱 돈독히 할 수 있을 것이다.

페어링은 수작업으로 제작할 수 있습니다. 페어링은 수작업으로 제작하는 것이므로 제작 체험을 즐길 수 있고, 자신의 손으로 이상적인 반지를 만들 수 있다.
공방 스미스 삿포로에서는 수제 페어링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망치 등을 사용해 장인과 같은 공정으로 반지를 만들 수 있다. 전문 장인이 맨투맨으로 도와주기 때문에 초보자도 안심할 수 있다.

마감, 소재, 마감, 텍스처 등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기 때문에 세상에 단 하나뿐인 반지를 만들 수 있습니다. 소재 등은 고품질을 사용하기 때문에 기성품과 동등하거나 그 이상의 퀄리티를 가진 반지를 만들 수 있다. 인그레이빙도 가능하기 때문에 서로의 이름을 새겨 넣는 것도 좋다.

공방 스미스 삿포로에서는 기본적으로 낮 시간대 코스가 기본이지만, 야간 코스도 상담하면 가능하다고 한다. 데이트 후 공방 스미스 삿포로에 들르고 싶다면 가게에 문의해 보자.
이번 기사에서는 고백하기 좋은 삿포로의 명소를 소개했다. 로맨틱한 야경과 일루미네이션을 볼 수 있는 곳, 자연을 만끽하며 데이트를 할 수 있는 곳 등 두 사람에게 맞는 곳에서 마음을 전해보자.
데이트 후 연인이 된 기념으로 공방 스미스 삿포로에서 페어링을 만들어 보세요. 둘이서 함께 작업하면 더욱 유대감이 깊어지고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이 강해질 것이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둘만의 반지는 두 사람의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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